지난주도 스페인 하숙 보면서 스페인 와인. Milberit Tempranillo Cabernet.
시음해보고 맛있다고 사온거였는데, 집에서 마시니 왜 맛이 없었을까, 생각이 들었다. 단순히 맛의 문제가 아니라, 매력이 없었다. 뭔가 이 와인을 땡기게 하는 그 와인만의 매력, 그런 한 가지 포인트가 없이 밋밋한 과실과 지나친 무게감과 딱딱함으로 아쉬움을 남김. JS 90 은 어디서 나온걸까. 다음에 다시 한 번 시음해봐야겠다.
2019. 5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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